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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1Q 영업적자 949억원..흑전 목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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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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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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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적자 9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을 줄였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8465억원으로 20% 줄었다.

지난해 말 대형 해양 프로젝트인 코랄(Coral) FLNG(액화천연가스설비가 완료되면서 해양부문 매출은 줄었다. 2분기부터는 2020년 하반기 이후 늘어난 수주선박의 건조가 본격화되고 전자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공사가 추가되면서 매출액이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5068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다. 삼성중공업은 1분기 코랄 FLNG 체인지오더(추가 공사) 정산 등에서 570억원 이익을 냈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발생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인상분 800억원 등을 선반영하면서 적자 폭이 커졌다. 이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영업이익은 적자 719억원 수준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NG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발주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탄탄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수주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올 1분기에 LNG운반선 5척 포함 총 14척, 22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 88억 달러의 25%를 달성했다. 아울러 숙제였던 드릴십 4척 매각에도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드릴십 4척 매각을 위한 '큐리어스 크레테 기관전용사모투자 합자회사(PEF)'에 59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PEF는 삼성중공업과 국내 다수의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펀드다. 총 1조700억원을 조성해 5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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