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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뮤즈" 故강수연 빈소에 조문행렬…황희 "훈장추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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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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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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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배우 김혜수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 강수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2022.5.8/뉴스1
(서울=뉴스1) = 배우 김혜수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우 고 강수연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故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2022.5.8/뉴스1
배우 고(故) 강수연이 향년 56세로 별세한 가운데 고인을 애도하는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유족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을 받고 있다. 빈소에는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제작사의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를 포함, 임순례·윤제균·민규동 감독,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배우 박정자, 김혜수, 이미연씨 등 주요 영화계 인사들이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정치권 인사들도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김부겸 국무총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조화를 보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이날 빈소를 찾아 올해 중 고인을 기리기 위해 훈장추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연예계 동료들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문성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씩씩하게 일어나길 기도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 명복을 빈다"고 남겼다. 두 사람은 영화 '경마장 가는길'(감독 장선우·1991)에 함께 출연,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받았다.

방송인 홍석천도 인스타그램에 "부산영화제 갈 때마다 '오늘 너무 멋지게 입었네. 와줘서 고마워'라고 하던 누나의 웃음을 더 이상 못 보게 됐다"며 "전화라도 더 자주 할 걸. 맛있는 거 같이 먹자고 나오라고 졸라 댈 걸. 어려워하지 말 걸. 누나 이따가 보러갈게요. 아픈 줄도 모르고 미안해요"라고 남겼다.
(서울=뉴스1) = 봉준호 감독이 8일 배우 강수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2022.5.8/뉴스1
(서울=뉴스1) = 봉준호 감독이 8일 배우 강수연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 (강수연 배우 장례위원회 제공) 2022.5.8/뉴스1
사진작가 조세현은 고인의 젊은 시절 사진과 함께 "인생이 곧 배우였던 나의 뮤즈 수연이. 먼저 별이 된 그녀를 추모하며. 굿바이 수연"이라고 남기며 안타까워했다. 드라마 여인천하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안연홍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니와 같이 카메라 앞에서 연기했던 건 나의 자랑거리 중 첫 번째였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편안히 행복하길 바란다"며 추모했다.

강수연은 지난 5일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에서 뇌내출현 진단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7일 오후 3시 세상을 떠났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고문은 배우 김지미·박정자·박중훈·손숙·신영균·안성기·이우석·임권택·정지영·정진우·황기성 등이다. 고인 영결식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르며, 영화진흥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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