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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장기이식 등록만으로 보장' 배타적사용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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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장기이식 등록만으로 보장' 배타적사용권 획득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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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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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7대 장기이식 등록대기 보장'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7대 장기이식 등록대기 보장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상해나 질병으로 △신장 △간장 △심장 △췌장 △폐 △조혈모세포 △안구 등 7대장기 이식 대기자로 등록된 경우 최대 1000만원을 즉시 보장한다.

기존 보험업계에서 판매하고 있는 장기이식수술 관련 담보는 이식수술을 받아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환자들이 대체치료에서 이식수술까지 무사히 마쳐 실질적인 국민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이번 담보 개발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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