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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래퍼, 몰카 찍어 지인 공유…피해자 극단선택 시도"…제2의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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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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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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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_삽화 /사진=이지혜
몰카_삽화 /사진=이지혜
유명 래퍼 A씨가 일반인의 사진을 몰래 찍어 주변에 유포하고 다녔다는 폭로가 나왔다.

래퍼 던밀스의 아내는 지난 10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A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그는 A씨가 최근 방송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여성을 만난다고 밝힌 것을 언급하며 "그 뒤에 몰카 찍어 사람들한테 공유한 것은 얘기 안 한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다"라고 지적했다.

/사진=던밀스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던밀스 아내 인스타그램
이어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던밀스 아내는 또 불법 촬영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며 "친한 동생이 A씨가 보낸 사진, 카톡 내용을 다 가지고 있는데도 신고하면 다른 사람까지 피해 볼까 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 네티즌이 보낸 DM을 공개하기도 했다. DM에는 "제 친구는 그 사람과 DM으로 만났는데 주변인들한테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 당하고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주변 사람들과 (성관계 동영상을) 돌려봤다고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던밀스 아내는 폭로 이튿날인 11일 새벽 A씨 측으로부터 회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던밀스 아내 인스타그램
/사진=던밀스 아내 인스타그램

그는 "남편한테 달래라, 설득해라.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라"며 "떳떳하게 하지 못 할 말은 피해자한테도 하지 마라. 본인 엄마, 누나, 동생, 딸이 당했다고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카톡방에 있던 방관자분들 정신 차려라. 진짜 많이 참고 그 사람들까지 언급 안 하는 거 다 알 텐데 이런 식으로 하는 게 말이 되나? 당신들 인생만 중요하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다. 사진, 카톡 다 가지고 있다. 신고는 지금 피해자가 원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사진 더 공유될까 봐 신상 드러날까 봐 무섭다고 한다"며 "인터넷에 올린 건 가해자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길 바라서, 평생 가슴속에 새기고 살면 좋기에 그랬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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