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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시작…CJ프레시웨이, 신세계푸드에 주목하라-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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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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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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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일상 회복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기업들은 미뤄뒀던 회식과 출장을 재개하고 있고 따뜻한 봄날씨까지 겹쳐 많은 시민들이 집밖으로 나오면서 시장과 술집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 명 이하로 줄어들면서 일상 회복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기업들은 미뤄뒀던 회식과 출장을 재개하고 있고 따뜻한 봄날씨까지 겹쳐 많은 시민들이 집밖으로 나오면서 시장과 술집 등이 활기를 띠고 있다/사진=뉴스1
DS투자증권이 리오프닝(경기재개)가 시작되며 외식, 급식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CJ프레시웨이 (38,600원 ▼1,750 -4.34%), 신세계푸드 (63,400원 ▲900 +1.44%) 등을 주목해볼 것을 권했다.

12일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식자재 유통업체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과 국내외 원부자재 단가 상승 속에서 엇갈린 실적을 실현했다"며 "2분기부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2분기 외식경기지수 전망은 90.99로 코로나19 확산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2분기부터는 리오프닝 효과가 본격화되고 새정부 출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정책 시행에 따른 경기 회복을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1분기 외식업 매출액이 24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리오프닝이 본격화되면서 배달앱 매출이 줄어드는 대신에 오프라인 외식 비중이 다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장 연구원은 외식, 급식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면서 수혜를 볼 식자재유통 업체로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를 꼽았다. 두 업체 모두 실적 성장에 따른 가치 매력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CJ프레시웨이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106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세계푸드는 영업이익이 23% 감소한 39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두 기업 간의 사업부 구성 차이가 있지만 CJ프레시웨이의 판가인상과 원재료 조달 등의 선제적 대응이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가부담 심화는 우려요인이나 일정 부분 판가 전가가 나타나고 있고 수요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상쇄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CJ프레시웨이는 외식, 급식 식자재 부문의 성장이, 신세계푸드는 식자재유통에 더해 외식사업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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