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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센터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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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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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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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예술교육을 일상의 공간인 집으로 초대해 참가자들의 삶을 환기하는 온라인 예술교육 '예술로 홈런(Home Learn)'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경기창작센터가 선발한 총 5명의 예술인이 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자신의 창작활동 및 창작역량과 연계된 온라인 예술교육을 총 40회에 걸쳐 운영한다.

김희정(건축) 작가가 진행하는 '디자인 요소들 : 3차원(3D) 스케치 실습(직육면체 Rectilinear Volumes)' 교육에서는 건축 디자인 스케치와 모델링 수업을 진행한 뒤, 파주 출판도시로 건축 기행을 떠난다.

백서윤(미디어아트) 작가는 '자화상'을 주제로 셀프캠을 제작하는 'Hello!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한 미디어 작품을 온라인 공간에 전시할 수 있다.

유려한(문학+다원예술) 작가는 '촉각'과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생각을 펼쳐보는 초등학생(4~6학년) 대상의 프로그램 '촉각적 상상의 여정'과 함께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채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하는 성인 대상의 '집 예술 Arts at Home'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최태훈(혼합매체) 작가는 '떠오르는 모양들' 프로그램에서 익숙한 물건들에서 새로운 모양을 떠올리는 예술교육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최송화(회화·드로잉) 작가는 '셋이 하는 스트레칭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집 안에 있는 생명체(동식물) 사물 등 비인간과의 특별한 관계를 몸으로 표현하는 '미술-생활운동 퍼포먼스' 수업을 진행한다.

개별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과 참여대상, 참가료는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집에서 편하게 참가하는 다장르 예술인과의 교육을 통해 실시간 창작 아이디어 교환, 협력 학습, 온라인 상의 작품 체험 공유 등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교육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경기문화재단
/사진=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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