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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지니뮤직 |
라이브하우스는 오로지 청각에 집중해 즐기는 오디오형 라이브 공연으로, 매주 목요일 정오에 공개된다. 뮤지션들은 라이브 공연에서 앨범 신보를 선공개 하고, 미발표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아티스트가 자신을 소개하는 오프닝과 함께 오디오콘텐츠의 매력이 잘 표현되도록 효과음이 다양하게 삽입돼 현장감을 높인다. 아티스트의 미발표곡을 만나보는 '판도라 라이브' 코너도 마련된다.
라이브하우스 첫 공연은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싱어송라이터 '예빛'의 무대로 꾸며졌다. 지난달 17일 발표한 신곡 '사랑할거야' 소개와 함께 미발표곡 '여정'도 공개했다.
오는 19일 공연에는 중저음 명품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김수영'이 출연한다. 지니뮤직은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인디뮤지션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상영 지니뮤직 뉴콘텐츠팀장은 "팬들에게 뮤지션의 라이브공연 장면을 상상하며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찐팬들과 아티스트가 터놓고 소통하는 오디오형 라이브콘서트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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