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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실, 北 탄도미사일 3발 도발에 '점검회의 즉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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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 김지훈 기자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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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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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태극기와 함께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10/뉴스1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의 공식 임기가 시작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 태극기와 함께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5.10/뉴스1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하자 대통령실이 즉각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를 소집했다.

대통령실은 12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보실 차원의 점검회의를 즉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더300(the300)과 통화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꼭 대통령이 주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날 저녁 6시29분 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탄도미사일 3발의 보다 구체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 중이다.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7일 북측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이후 5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이로써 북측은 올들어 16번째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취임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체제의 군 당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표현을 기존 '위협'에서 '도발'로 격상했다. 북한 탄도미사일 최초 탐지시에 붙였던 '발사체' 용어는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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