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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존슨 총리 "푸틴, 반성 않을 것...관계 회복할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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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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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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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크림반도 병합 이후 또 다시 푸틴이 칼 겨눴다고 지적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김민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77주년 전승기념일 군사 열병식을 보고 있다. 2022.05.09/뉴스1  (C) 로이터=뉴스1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김민수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열리는 77주년 전승기념일 군사 열병식을 보고 있다. 2022.05.09/뉴스1 (C) 로이터=뉴스1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관계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며 세계가 크림반도 병합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12일(현지시간) LBC 라디오 인터뷰에서 '푸틴이 뉘우친다면 다시 국제사회에서 환영받을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짧게 대답한다면 '아니오'다. 재정상화는 없으며 영국은 그것에 대해 매우 명확하다"고 답했다.

그는 또 "푸틴 대통령에게 회개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 상황에서 푸틴 대통령과의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또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대해 언급하며 이와 같은 일이 올들어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재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4년 당시에도 우리는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상을 개시했다. 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또 다시 우크라이나에 칼을 휘둘렀다"며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당시처럼 푸틴 대통령과 어떤 딜을 하더라도 같은 일은 반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80일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점령을 포기했지만, 동부 돈바스 지역 장악을 목표로 작전을 펼치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치열한 전투에도 러시아 측이 뚜렷한 승기는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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