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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것도 괜찮다"…김혜수 따뜻한 포옹에 눈물 쏟은 정육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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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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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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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2'
/사진=tvN '어쩌다 사장2'
배우 김혜수(52)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한 정육점 사장 부부를 위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아르바이트생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함께하는 영업 8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는 정육점 사장 가족들이 방문했다. 사장 부부는 전라남도 나주시 공산면에 온 지 27년 됐다고 밝혔다.

아내 사장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마트에서 정육점을 시작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애들 학교 가려면 아침밥을 해 줘야 하는데 쌀이 밥 두 공기 정도밖에 없었다"며 "면사무소에 쌀 나눔 통이 있어서 그 앞까지 갔는데 차마 못 가져 오겠더라. 그 때 마트 사장님을 만났다"고 회상했다.

남편 사장은 마트 사장 부부와 공산 주민들 덕분에 일어설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아내 사장도 "주변 분들이 없었으면 27년이란 세월을 버티고 살 수 있었을까 싶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김혜수는 "우리가 되게 힘들 때 누군가가 힘이 돼준다. 근데 또 괜찮아지면 가벼워지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셔서 좋다. 참 좋으신 분 같다"고 말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오늘 저녁 식사는) 저희가 사겠다. 너무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정육점 사장 가족들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혜수는 아내 사장을 꼭 안아주며 "너무 감사하다. 진짜 대단하시다"고 다독였다. 사장은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우는 것도 괜찮다"…김혜수 따뜻한 포옹에 눈물 쏟은 정육점 사장
이에 김혜수는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계속해서 끌어안고 등을 토닥였다. 아내 사장은 "감사하다. (제 마음을) 알아주신 것 같다. 그동안의 생각이 너무 났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갑자기 왈칵하셨다"고 했고, 김혜수는 "참으셨다. 그런데 우는 것도 괜찮다. 지금은 속상하고 힘들어서 그런 게 아니니까"라며 위로했다. 특히 김혜수는 사장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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