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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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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노사, 임금협약 조인식 진행

머니투데이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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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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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13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코웨이가 13일 서울시 구로구 G타워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1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부회장과 이현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대표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코웨이는 지난해 6월 말 코웨이지부(설치 및 AS기사), CL지부(영업관리직)와 임금교섭을 시작해 지난달 21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76%, CL지부 93% 찬성으로 임금교섭이 최종 타결됐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노사간 협력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와 코디코닥지부(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방문점검판매원)는 현재 별도로 단체교섭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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