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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입국 전 PCR·신속항원검사 모두 인정...격리 면제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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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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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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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조태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이후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출구를 지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만4122명 중 국내 발생은 5만4034명이고, 해외유입은 88명이다. 2022.2.10/뉴스1
(인천공항=뉴스1) 조태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이후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해외입국자들이 출구를 지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5만4122명 중 국내 발생은 5만4034명이고, 해외유입은 88명이다. 2022.2.10/뉴스1
오는 23일부터 입국 전 코로나19(COVID-19) 검사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된다. 기존에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인정됐다. 접종을 완료한 보호자와 동반 입국하는 만 12살 미만 어린이는 격리가 면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해외 입국 관리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 방안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는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로 48시간 내 시행한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와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가 병행 인정된다.

6월부터는 입국 후 1일차에 시행하는 PCR검사 시기를 늦춘다. 입국 후 검사는 기존 입국 후 1일에서 3일 이내로 조정된다. 입국 6~7일차 검사(RAT) 의무는 자가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변경한다.

격리 면제 대상은 확대한다. 기존에 보호자와 동반 입국한 만 6세에 격리 면제를 적용했는데, 이를 12세 미만까지로 늘린다. 만 5~11세는 기초(2회) 접종 권고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만 18세 미만은 접종 완료 기준을 완화한다. 3차 접종 권고 대상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면 접종 완료로 인정한다.

중대본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해외 입국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나, 해외에서 유입되는 신종 변이 등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는 입국 전 검사 등 관련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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