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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창기 국세청장 아들 병역의혹 제기…"규정따라 재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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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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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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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국세청 전경./사진=머니투데이 DB
윤석열 정부의 첫 국세청장으로 낙점된 김창기 후보자의 둘째 아들에 대한 병역 기피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관보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차남은 2015년 6월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현역대상 판정을 받았지만 5년 후인 2020년 6월 사회복무요원소집 대상 판정을 다시 받았다.

당시 김 후보자는 개인납세국장을 맡고 있었고, 김 후보자의 아들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의원은 아들 병역처분과 관련 의혹이 없도록 재검 당시 제출했던 병무진단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김 후보자 아들은 병역법에 따라 19세가 되던 2015년에 최초 병역판정을 받았다"며 "의과대학 재학으로 5년이 지난 2020년에 병역법 제14조의 2(재병역판정검사) 규정에 따라 병무청에서 의무적으로 병역판정검사를 다시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자의 아들은 사회복무요원이 아닌 공중보건의로 복무하고 있으며 공중보건의 근무기간은 사회복무요원(21개월)보다 긴 3년"이라며 "관련 설명이 필요한 경우 추후 청문회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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