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대구 충격 삭제' 강심장 불펜 2인, SSG 현재와 미래 만든다

  • OSEN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15 06:1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대구 충격 삭제' 강심장 불펜 2인, SSG 현재와 미래 만든다

'대구 충격 삭제' 강심장 불펜 2인, SSG 현재와 미래 만든다


[OSEN=인천, 홍지수 기자]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승부했습니다.”


SSG는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4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9탈삼진 3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무패)째를 챙겼다.


김광현이 7회까지 책임졌고, 8회부터 ‘우완 파이어볼러’ 조요한과 ‘좌완 마무리’ 김택형이 각각 8회와 9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조요한과 김택형은 지난 대구 삼성 라이온즈 원정 충격을 후유증 없이 잘 털어냈다.


조요한은 지난 11일 대구 원정 3연전 중 둘 째날에 ⅔이닝 동안 몸에 맞는 볼 하나와 홈런 두 방을 얻어맞고 3실점으로 혼쭐이 났다. 김택형은 1⅓이닝 1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SSG가 5-4로 앞선 9회말 2사 이후 피렐라에게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았다.


조요한과 김택형은 이틀 쉬고 1점 차 승부에서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켰다. 최근 ‘감’을 잡고 있는 NC 상위 타순에 맞서 잘 막았다.



경기 후 조요한은 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을 떠올리며 “2피홈런, ⅔이닝 3실점을 해도 홈런을 내준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2스트라이크 이후 얻어맞은 게 아쉬웠다. 앞으로 확실하게 던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경기에서 안 좋았지만, 개의치 않고 씩씩하게 던지려고 한다”며 “NC에 양의지, 손아섭 등 잘 치는 타자들 있지만 상위 타순이나 하위 타순이나 다 같은 마음, 각오로 던진다. 작년에는 제구가 잘 안돼 어려운 날이 있었지만 올해에는 과정이 괜찮아지고 있다. 홈런 맞은 것은 신경쓰지 않고 또 내일을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경기를 마무리한 김택형은 “팀이 연패 중이었고 1점 차 리드 상황이라서 더 집중했다. 어떻게든 점수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뿐이었다. 지난번 삼성전 때 내가 판단을 잘못해서 투구에 미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신중하게 승부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김택형은 “오늘 경기 전에 (김) 광현이 형한테 연패를 좀 끊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형이 에이스답게 정말 잘 던져줬다. 연패를 끊었으니까 앞으로 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이제 조금은 마무리 투수가 어떤 건지 알 것 같다. 한 점 차 상황이라고 부담스러운 건 없다.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되고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knightjisu@osen.co.kr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