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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대통령, 영수회담 제안은 언론플레이..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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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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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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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뉴스1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 과정을 두고 "야당 압박용 언론플레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영수회담 일정을 조율 중인 과정에서 대통령실이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오후 브리핑에서 "오늘 언론은 이진복 정무수석이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영수회담과 관련해 수차례 통화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 원내대표는 이 수석에게 최근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이 수석은 도대체 누구에게 전화하신 것이냐"며 "허위사실로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 소통의 자세, 협치의 정신이냐. 국민께 3불(불량, 불통, 불도저) 인사 참사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나 사과도 없고 여야협치를 위한 기초적인 신뢰조차 무너뜨리는 이런 상황에서 협치를 위한 회동이 제대로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이 다수의 부적격 후보자를 포함해 14명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며 "또 혐오선동가 비서관 인사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회적 약자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줬다. 측근 검사 출신 비서관으로 새로운 검찰의 나라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미 최대한 신속한 추경 처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수차례 밝혔다"며 "심각한 자격 미달 장관 후보자 이외에는 문제가 있더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경과보고서 채택에 협조했다. 야당을 발목잡기 프레임으로 공격하기 위한 국민의힘의 행태는 이제 제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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