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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서 499명 무더기 코로나 감염... 충칭, 선전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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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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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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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베이징의 주거 지역 입구에서 방역요원들이 통제를 하고 있다.  (C) AFP=뉴스1
(베이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베이징의 주거 지역 입구에서 방역요원들이 통제를 하고 있다. (C) AFP=뉴스1
중국 서부 쓰촨성 린수이현에서 일주일만에 500명 가까이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다. 바이러스는 인접 충칭과 광둥성 선전으로 퍼진 것으로 파악되면서 지역 감염의 새 불씨가 될 가능성 엿보인다.

16일 제몐신문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이 거주하는 쓰촨성 린수이현에서 일주일간 499명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달 9일 이후 쓰촨성 광안시에서 501명 감염자(무증상자 467명 포함)가 나왔는데 린수이현이 지역 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됐다. 첫 감염자는 공유차량 운전자였다. 그는 주로 린수이와 충칭 사이를 오갔다.

이달 8일 충칭에서 승객을 태우고 린수이로 돌아온 뒤 핵산 검사를 받았는데 이때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증상이 없었던 데다 감염 경로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격리 치료를 받았다. 이번 바이러스는 BA.2 변종으로 확인됐다.

린수이현은 쓰촨 동부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충칭과는 90km 떨어져 있다. 바이러스는 그 사이 충칭과 선전으로 확산된 것으로 현지 방역 당국은 파악했다.

국무원은 즉시 쓰촨성에 '제로 코로나'를 반드시 실현하라고 지시했다. 상하이 사태 이후 극도로 예민해진 중앙 정부가 직접 수습을 지시하고 나선 것이다.

14일에는 황창 쓰촨성 당부서기 겸 성장은 방역 영상회의에서 "린수이현 방역 상황이 매우 위협적이고 심각하며 복잡하다"며 "전염병을 단호하게 제거하라"고 간부들에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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