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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승마장' 딱 3일간 임시개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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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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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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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마대 순찰 모습 /사진=서울시
경찰기마대 순찰 모습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2014년 폐쇄된 서울숲 뚝섬 승마장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임시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뚝섬 승마장은 1954년 5월 개장한 이후 제주도 조랑말을 들여와 경마장으로 운영됐으나 한국마사회가 1989년 과천으로 이전하면서 그 기능이 축소됐고 2014년 12월 잠정 폐쇄됐다. 이곳에는 아직 승마장의 역사적 흔적을 볼 수 있는 트랙과 마사가 남아 있다.

시는 임시 개방 기간 동안 서울경찰청 협조 아래 '경찰기마대와 함께 하는 승마체험'을 운영한다. 말타기 체험은 7~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마경찰의 안전 지도를 받으며 제주 한라마와 조랑말을 탈 수 있다. 경찰기마대는 연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숲 주요 산책로를 순찰하며 공원 이용객을 맞이한다.

서울숲과 경마관련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뚝섬 경마장과 말 이야기', '서울숲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마사회에서 20년 넘게 말 생산육성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류원상 신산업추진처장이 맡는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내용은 서울시 공원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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