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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불안' 직장인 56% 여름휴가 해외보단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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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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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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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불안' 직장인 56% 여름휴가 해외보단 국내로
인크루트는 성인남녀 9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78.4%라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발생 직후인 2020년 같은 조사에서 26.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3배 가량 늘어났다.

여행지로는 국내여행(56.3%)이 가장 많았고 해외여행(23.6%), 호캉스(12.8%) 순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의 경우 인크루트가 2020년 조사한 결과(8.7%) 대비 올해 23.6%로 14.9%포인트 올랐다. 여름휴가 계획으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한 달은 8월(37.4%)이었다. 그 다음 7월 중(36.1%) 6월 중(13.7%)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고 밝힌 이들은 비용 부담(33.6%)을 우선 순위로 손꼽았다. 다음으로 코로나 상황을 아직 안심할 수 없어 외부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를 것 같아서(28.5%), 연차 사용 부담(12.6%) 등이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여름휴가의 현실 기간은 평균 5일이었다. 반면 여름휴가의 이상적인 기간으로는 평균 9일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회사에서 여름휴가비를 제공하는지 그 여부도 물어봤다. 제공한다는 응답은 25.1%였다. 제공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회사를 확인하고 기업규모별로 분류해본 결과 대기업(43.1%)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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