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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1분기 깜짝실적·증권사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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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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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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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27,800원 ▼2,200 -7.33%)이 1분기 깜짝실적과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4분 에스엘은 전날 대비 1900원(6.97%)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엘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8448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 279억원을 웃도는 수치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 증가는 환율 효과와 LED 램프 비중 상승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개선은 이제 첫 단추를 끼웠다"며 "GM의 픽업트럭에 램프 공급이 지난 1분기부터 시작됐고, 램프 물량 증가는 2분기 이후 더욱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에 DB금융투자는 에스엘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삼성증권도 에스엘에 대한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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