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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멕시코 국경 창고에 500m 넘는 땅굴...용도는 ○○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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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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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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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를 잇는 마약 운반용 불법 지하터널/사진=AP=뉴시스
미국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를 잇는 마약 운반용 불법 지하터널/사진=AP=뉴시스
미국 수사당국이 땅 밑에 감쪽같이 숨겨져 있던 마약 운반용 거대 터널을 발견했다. 500m가 넘는 길이로 전기와 환기 시스템, 물건 운반용 선로까지 갖추고 있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수사당국은 최근 멕시코 국경 근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창고에서 지하터널로 연결되는 구멍을 발견했다.

지하 6층 깊이의 구멍은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는 정도의 거대 터널과 연결돼 있었다. 터널의 폭은 1.2m였고 길이는 500m를 넘었다. 벽에는 쇠로 만든 지지대를 심어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미국 수사당국은 마약 창고로 쓰였던 주택을 감시하다가 주변 건물과 근처 차량들을 살펴보던 중 창고 근처에서 코카인이 가득 찬 박스를 발견, 이후 창고를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관련자 6명을 체포했고 이들의 근거지와 차량에서 코카인 799kg, 헤로인 1.6kg, 메스암페타민 1.6kg를 압수했다.

미국 수사당국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멕시코 국경 근처 캘리포니아에서만 15개의 마약 밀수용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미국 연방법은 불법 지하터널이 발견될 경우 미국 당국이 시멘트를 부어 터널을 막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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