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22개교 지정…학자금대출 등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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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22개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학자금대출 등에서 제한을 받는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은 극동대, 대구예술대, 서울한영대, 한국침례신학대, 경주대, 서울기독대, 신경대, 제주국제대, 한국국제대, 동의과학대, 선린대, 수원과학대, 신안산대, 영남외국어대, 전주기전대, 창원문성대, 강원관광대, 고구려대, 광양보건대, 김포대, 웅지세무대, 장안대 등 22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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