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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장, 승자독식"…IT전사 '40만 양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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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시장, 승자독식"…IT전사 '40만 양병론'

머니투데이
  •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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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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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라우드·DX 프런티어]장인수 베스핀글로벌 대표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대표. / 사진제공=베스핀글로벌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18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K-클라우드·DX 프런티어' 웨비나에서 "클라우드 시장은 승자독식 구조라며 국가적으로 정보기술(IT) 인재를 대대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디지털 전환의 핵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정보기술(IT) 산업이 격변의 시대를 맞아 국가적으로 40만명 이상의 IT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2025년 10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베스핀글로벌도 전 세계로 비즈니스를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클라우드 기반 SaaS는 구독 기반 비즈니스로 예측 가능한 수익 창출이 이뤄질 수 있다"며 "클라우드 시장에 비즈니스와 일자리의 기회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 만큼,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5년 설립한 클라우드 MSP(관리서비스 기업)로, 국내외 고객사 3600여 곳을 보유 중이다. 최근 베스핀글로벌은 메쉬코리아 배송 현장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운송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해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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