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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마트에 도전장 내민 요기요 "3000원만 내면 전국 신선식품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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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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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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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기요
/사진=요기요
배달앱 요기요가 신선식품 배달시장에 진출하며 배달의민족 B마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00원의 배달료만 내면 전국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1시간 내에 신선식품을 포함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집까지 배달해준다.

요기요는 GS리테일 (25,600원 ▲300 +1.19%)과 손잡고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요마트는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GS 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이 손잡고 만든 퀵커머스 서비스다. 지난해 말 GS리테일이 포함된 CDPI컨소시엄의 요기요 인수 이후 처음 선보이는 협업이다. 요기요는 배달앱 최초로 전국 단위에서 즉시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해 퀵커머스 주도권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배민 B마트의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수도권에서만 운영되고 있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전국 매장을 통한 서비스가 가능해 별도 물류 센터 구축 없이도 전국 배송이 가능케 만들었다.

요마트는 요기요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때와 동일하게 1시간 이내 배송 받을 수 있는슈퍼마켓 장보기를 제공한다. 요기요의 주문 결제 시스템에 GS리테일의 프리미엄 신선신품 및 HMR(가정간편식) 등의 상품 카테고리가 탑재된 게 요마트의 강점이다.

요마트의 취급품목수는 GS리테일이 보유한 신선식품, HMR, 즉석식품, 잡화 등 약 1만개다. 여기에 '심플리쿡', '우월한우', '쿠캣' 등 GS더프레시에서 판매중인 식품 브랜드도 '요마트'를 통해 모두 주문 가능하다.

요마트는 지난 3월 누적 가입자 90만명을 달성한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를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에게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지역 GS더프레시 매장 점주들의 매출 상승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요마트 1호점은 서울 노원구와 충남 천안에 입점한다. 17일부터 이 두 곳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상반기 내에 전국에 300개 이상의 점포를 낸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기본 배달비는 3000원이다.

요마트 론칭을 기념해 전 지역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에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 패키지 상품과 요기요 및 GS더프레시 상품권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요마트'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박우현 요기요 신사업본부장은 "요마트는 요기요와 GS리테일 양사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한 퀵커머스 서비스로 이제 장보기도 음식 배달처럼 전국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새로운 요마트의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과 빠른 전국 단위 서비스 확대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퀵커머스 경험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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