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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상장폐지 사유 해소..2021년 감사의견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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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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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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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2,015원 ▲105 +5.5%)는 17일 2020년 재무제표에 대해 재감사 결과 적정의견을 받아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 감사의견 적정에 대해 "재무적 구조조정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했다"며 "합리적인 금융권 채무 비율을 유지하며 거래재개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2020년 재무제표에 대해 삼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재감사를 진행하고 적정 의견을 받으며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했다.

다면 2021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한정을 받았다.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과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등에 해당했다.

현대회계법인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영업손실 29억5800만원과 당기순손실 50억3400만원이 발생하였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20억 1500만원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 및 유렵의 대 러시아 경제 제재 조치를 고려할 때 적어도 재무제표일로부터 1년 이내의 기간동안 러시아 선수금 등의 반환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이 같은 불확실성을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1분기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168억원이던 채무를 지난 14일 전액 상환했다"며 "투명경엉을 통한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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