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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위기 대응 미숙" 질타…코로나 '호전' 주장(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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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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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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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1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경축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한 평양시 안의 대학생, 근로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동지께서 5월1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돌 경축 열병식을 성과적으로 보장하는 데 기여한 평양시 안의 대학생, 근로청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이 코로나19(COVID-19)의 '호전 추이'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7일 열린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판단했다. 회의는 김정은 총비서가 주재했다.

김 총비서는 회의 말미에 '당과 국가의 방역 정책 집행과 관련한 중요한 결론'을 통해 "건국 이래 처음으로 맞이한 방역 시련의 초기부터 발로된 국가의 위기 대응 능력의 미숙성, 국가지도간부들의 비적극적인 태도와 해이성, 비활동성은 우리 사업의 허점과 공간을 그대로 노출시켰다"고 비판했다. 또 "시간이 생명인 방역대전 초기의 복잡성과 간고성만을 더욱 증대시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 같은 폐단과 결점을 심도 있게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가의 통일적 지휘체계와 복종체계'를 강화해 '자의적인 해석과 행동'이 방치되지 않도록 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보고서를 분석해 "현재 실시하고 있는 국가비상방역 정책의 정당성과 효율성, 과학성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과 같은 '호전 추이'가 지속되고 방역 형세가 변하는데 따라 국가방역정책을 부단히 기동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전반적 방역 전선에서 계속 승세를 틀어쥐고 나갈 데 대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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