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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택시 외국어 지원…글로컬 부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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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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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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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지원시스템 장착·스마트 서비스 구축

(왼쪽부터)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이동휘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 장성호 부산법인택시조합 이사장,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왼쪽부터)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이동휘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 장성호 부산법인택시조합 이사장,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개인택시조합, 부산법인택시조합과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및 글로컬(Global+Local)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른 관광산업 정상화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민·관이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고 부산이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밑거름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등 5개 기관은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상호협력한다. 이 서비스는 택시호출 공공앱인 '동백택시'를 통해 외국인 통·번역 상담 및 종합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을 동백택시 내부에 부착해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외국인 통역상담 앱인 '라이프 인 부산'에 접속이 된다. 전화와 채팅으로 12개 언어 통역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내문은 순차적으로 동백택시에 부착한다.

이후 '동백택시'와 '라이프 인 부산' 앱을 연계해 통역상담, 재난알람, 생활정보 등의 외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부산시와 택시업계는 부산 거주 외국인 주민의 부산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추진하는 외국인 지원사업도 협력한다.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백택시를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드 택시로 발전시켜 나갈 기반이 마련됐다"며 "동백택시의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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