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단체인 '블루엔젤'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수욕장에 설치된 분리수거함 내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종류에 따라 분리 처리도 했다. 에어부산 (2,680원 ▲95 +3.68%)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도심 유원지, 해수욕장 등에 투기된 쓰레기가 늘고 있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환경보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나 챌린지도 추진해 환경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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