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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이동규 소장, '한국재난관리론' 출간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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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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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이동규 소장이 오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재난관리 이론과 법제 해설서인 '한국재난관리론'을 출간한다.

이 책은 한국의 재난관리 체계와 이론을 미국의 재난관리시스템과 비교해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한국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정립했다.

저자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정부 실패가 부각되면 정책입안자와 집행자는 한국 법제도를 무조건 비판하고 외국 법제도를 백화점식, 일방적으로 베끼려는 경향이 있다"며 "재난대응 실패 시 기존 재난안전 관련 법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근본 이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재난관리와 관련한 여러 문제 가운데 형식적인 안전관리 업무와 잦은 순환보직 등 전문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현장 담당자의 어려움도 존재한다"며 "이 책이 이러한 간극을 메우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대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인 이 소장은 경희대 법대를 나와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을 거쳐 지난 2012년 동아대에 부임했다.

저서로는 미국과 영국의 지능형 소방 예측 시스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소방행정과 시스템 발전을 모색한 '지능형 소방예측 시스템'(2020)과 위험상황 공공기관 지침서 '기능연속성계획 핸드북'(2021) 등이 있다.

그는 또 △국회사무처 소프트웨어 과업심의위원회 위원장 △국회 입법지원 위원 △기획재정부 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경영평가단 위원 △행정안전부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위원 △재난안전사업평가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위기관리학회 학술상(2018)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2017) △한국지방정부학회 공로패(2016) 등을 수상했다.

한편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와 연계해 △재난·재해경감 활동 전문가 △재난 최고 현장지휘관 △재난원인조사분석관 등을 양성하고 기능연속성, 국가핵심기반 보호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이동규 소장, '한국재난관리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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