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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1분기 수익 대박…주주친화정책 계속된다-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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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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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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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1분기 수익 대박…주주친화정책 계속된다-IBK
IBK투자증권이 메리츠증권 (4,670원 ▲95 +2.08%)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천원에서 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수익 구조 개선과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의지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의견이다.

20일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메리츠증권의 연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2824억원으로 증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거둔 성과로 타 증권사 대비 매우 좋은 실적을 나타냈다"며 "일회성 이익이 포함됐다 해도 타사 대비 위탁매매수수료 의존도가 낮은 사업구조의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증권 별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는데 금융수지와 트레이딩 이익이 각각 95%, 34% 증가한 결과"라며 "지난해 말 대비 대출금, 채무보증 잔액은 감소했으나 신용공여금은 증가했는데 가격 변동성이 컸던 에너지 관련 투자이익 등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려운 이익이 포함됐지만 금리상승 등의 여타 가격 변동 리스크에도 적절히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위탁매매수수료는 46% 감소했으나 순영업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 미만"이라며 "메리츠캐피탈도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58억원으로 꾸준한 자산증가와 함께 이익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메리츠증권의 올해 연결순이익 전망치는 7400억원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지속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했고 올해도 주주친화정책에 대한 의지와 지속성을 보여주고 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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