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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탄력적인 실적 회복에 시간이 필요"-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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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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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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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하나투어 (53,000원 ▼1,000 -1.85%)의 실적이 탄력적으로 회복하기 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2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Outperform)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7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에 따라 해외 입국 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가 병행 인정되면서 여행객 부담이 낮아질 예정"이라며 "베트남,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접종완료자 자가격리는 면제지만 국내 출발 국제선 항공편의 50%를 차지하는 일본과 중국은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상황이 까다로운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98억원, 2분기 매출액 182억원은 2019년 1,2분기 대비 5~10% 수준"이라며 "연말까지 코로나19 이전 50% 수준으로 국제선 항공편 증편이 발생하더라도 높아진 ASP(평균판매단가), 경기불안 등을 감안 시 항공편 증편 이상의 충분한 회복은 발생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국제선 여객 정상화가 지연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항공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경기불안 요소도 작용해 기대했던 이연 수요의 탄력적 회복력은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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