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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LS니꼬동제련 100% 자회사 전환 긍정적…목표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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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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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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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0일 LS (53,100원 ▼9,000 -14.49%)가 LS니꼬동제련을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9만원으로 20%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LS는 LS니꼬동제련의 2대 주주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가 보유한 지분 49.9%를 9331억원에 매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금조달은 LS니꼬동제련의 유상감자로부터 약 1000억원, 보유현금과 은행차입 등으로 약 3600억원,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4700억원을 조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LS가 발행하는 교환사채는 사모펀드 JKL이 매입할 예정이고, JKL은 추후 LS가 보유한 LS니꼬동제련 주식의 24.9%를 교환사채와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LS가 지불하는 9331억원은 LS니꼬동제련의 지난해 확정 실적 기준으로 PER(주가수익비율) 8.6배에 해당한다"며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업의 경영권을 완전히 확보하는 점을 감안하면 낮은 밸류에이션"이라고 분석했다.

JKL이 보유한 교환사채의 교환청구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7년 8월31일까지다. LS그룹은 향후 LS니꼬동제련의 기업공개를 추진할 예정이고, LS니꼬동제련을 2차전지, 반도체 소재까지 생산하는 종합소재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양 연구원은 "교환사채의 교환가격 4만513원으로 환산한 LS니꼬동제련의 기업가치는 1조9000억원이나, 사모펀드도 액면 이자율 2.5% 이상의 추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 LS니꼬동제련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역량을 결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LS니꼬동제련의 순이익률이 2% 초반이기 때문에 소폭의 수익성 제고가 기업가치를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LS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며 "올해 추정치에는 LS니꼬동제련을 하반기에만 반영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목표주가 상향조정 여지 더 있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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