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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의견 듣고픈 지방선거 후보자들…KT '메시지 소통'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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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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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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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사진제공=KT
KT (37,500원 ▲200 +0.54%)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이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메시징 분야의 '디지털혁신(DX) 소통 플랫폼'이다. 필요에 따라 응답 문구를 지정하거나 문자 안내 시나리오 설정이 가능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병원,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도 활용되고 있다.

KT는 지난해 11월 서비스 출시 후 새로운 기능을 지속해서 추가했고, 최근에는 선거운동 관련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지금까지는 후보자가 선거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내도 유권자의 답장을 받기 어려웠고, 답장을 받더라도 후보자가 발신한 번호의 휴대전화에만 저장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후보자가 '양방향 문자 서비스'로 유권자에게 인터넷접속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유권자는 답장 문자는 물론 문자 내 URL에 접속해 의견이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다. 또 후보자는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에 등록된 유권자들의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공약 설명과 이행 방안 계획 등을 자세하게 밝힐 수 있다. KT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후보자 약 1만명 중에서 20% 가량이 '양방향 후보자 게시판'을 이용 중이다.

KT 임건호 엔터프라이즈 DX본부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과 단체가 고객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KT의 메시징 DX 서비스가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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