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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립 123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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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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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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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창립 123주년 기념식 열어
계명대학교가 20일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창립 123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홍석준 국회의원 △학교법인 계명대 김남석 이사장 △이재하 총동창회장 △신일희 총장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사회자의 개식선언으로 시작해 국민의례와 기도, 신 총장의 기념사, 이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아울러 업적이 우수한 교수와 직원 75명에게 △계명금장 △비사교수 △공로상 △업적우수상 △모범상 △계명대학교 출판문화상 △외국인교수 우수교육상 △학생지도 우수교원상 등을 수여했다.

신 총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몇 해 동안 팬데믹 상황으로 다 같이 모여 창립기념행사를 열지 못했는데 오늘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기쁘다"며 "창립기념일은 창립의 정신을 상기하면서 새로운 창립을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다. 텅 빈 캠퍼스에 학생들의 활기로 다시 채워지고 있듯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위해 개척과 헌신이라는 창립 정신을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명대는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해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계명대가 새로운 미래를 맞을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는 지난 2014년 개교 60주년을 맞아 1980년 합병한 계명대 부속병원인 동산의료원과 역사를 같이한다는 의미에서 개교가 아닌 창립이란 용어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대학은 학교법인 이사회를 통해 동산의료원의 전신인 '제중원'의 개원 연도인 1899년을 창립연도로 확정해 '창립 115주년 선포식'을 치렀다.
계명대, 창립 123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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