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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야당의원 향해 "조폭보다 더해, 걔들한테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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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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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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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자료사진./사진=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자료사진./사진=뉴시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을 향해 '조폭보다 더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진 전교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민주당 18명의 의원들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켜달라며 '집단 성명'을 냈다는 언론 기사를 게재하며 이 같이 말했다.

진 전교수는 "짜증나. 너희들은 대통령이고 도지사고 시장이고 장관이고 의원이고 아예 하지를 마. 그럼 애초에 지켜줄 일도 없잖아. 괜히 공직을 맡아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들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여튼 조폭보다 더 해. 적어도 걔들은 잡히면 군말 없이 빵(감옥)에 가잖아. 너희들 덕에 이 나라에선 그것도 미덕이 됐다. 걔들한테 좀 배워"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로 인턴확인서를 발급해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 의원이 2017년 10월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20년 1월 불구속 기소됐고 지난 20일 항소심이 나왔다.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의원직까지 잃을 만큼의 잘못인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정치 검찰의 공작으로부터 최 의원을 지켜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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