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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광상품 나온다..경복궁·삼청동 주변 연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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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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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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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진…미국·캐나다 여행업계 초청단 직접 투어하며 가능성 살피기로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시민들이 종묘제례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시민들이 종묘제례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COVID-19)로 침체됐던 방한 외국인 관광시장에 다시 활기가 도는 가운데 청와대가 새로운 관광상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미국·캐나다 여행업계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최근 국민에게 개방한 청와대 등 새로운 방한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이를 연계한 방한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초청단은 이날부터 일주일 간 서울을 비롯한 관광거점도시와 인천시를 방문해 △한국의 건강과 미식 △동양 전통건축 △자연친화형 야외활동 등 구미·대양주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오는 24일에는 해외 여행업계 최초로 청와대를 방문하고 북촌, 창덕궁 등 인근 관광지도 둘러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향후 청와대를 중심으로 경복궁, 삼청동 등 기존 인기 방문지를 포함한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석 공사 미주지역센터장은 "북미 지역에서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 등 한류 붐으로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런 수요를 실제 방한관광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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