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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이혼' 나한일·유혜영, 재결합 청신호…"재혼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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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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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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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배우 유혜영이 전남편 나한일과 재결합을 언급했다.

유혜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나한일한테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얘기 못 했는데 지금처럼 생활하면서 조금 더 많이 시간을 갖고 알아갔으면 좋겠다"며 "충분히 자신이 생겼을 때 다시 재혼해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도 많이 변했고, 지금도 변해가고 있다. 지금은 다 좋다. 지금만 같으면 재결합은 어렵지 않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느 때 해야겠다는 건 없다. 살아봐야 하겠지만 앞으로 헤어질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다만 유혜영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하며 재결합에 대해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는 "현실적으로 집 문제 등 몇 가지 어려움이 있다. 또 각자 살던 사람이 한집에 같이 사는 건 모험일 수 있다"며 "막상 그렇게 돼 또 헤어지면 안 되잖나. 그러니까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한일은 유혜영의 고백에 "고맙다. 감동받았다"며 "내가 장담은 못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아주 만족하지는 못하겠지만 해결하겠다"고 맹세했다.

유혜영과 나한일은 1989년 결혼해 딸 혜진씨를 낳았지만, 9년 만인 1998년 이혼했다. 이후 2년 만에 2000년 재결합한 둘은 나한일이 2009년과 2015년 각각 사기, 불법 대출 혐의로 징역형을 받으면서 2015년 옥중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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