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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기차·배터리 말고 또 있다…'바이든 수혜주' 이것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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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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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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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제공=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사진제공=뉴스1
KB증권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2박 3일간의 방한으로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반도체, 전기차 및 배터리, 방산주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23일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에서 기존의 안보동맹을 '경제안보 및 기술동맹'으로 확대 발전시킨다고 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 전기차 및 배터리가 지정학의 핵심 분야로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제안보 및 기술동맹' 확대 발전을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원한 것은 한국 반도체 및 전기차·배터리 기업들의 미국 내 Capex(설비투자비용)인데 일부 기업이 기대에 부응하는 투자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57,000원 ▼1,000 -1.72%)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는 20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공장과 현대차 (180,500원 ▲5,000 +2.85%)가 6조원 이상을 투자해서 조지아주에 짓는 전기차 전용 공장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아울러 "반도체·전기차 기업들의 Capex 투자 계획이 추진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관련 업종 내 중소형주의 수혜 가능성"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에 따른 반도체 장비주의 수혜 가능성이 대표적"이라고 했다.

또 "한·미가 국방상호조달협정(RDP) 협의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과거 한·미 FTA에서 국방 분야가 포함되지 않아 한국 방산기업들이 수혜를 입지 못했는데 이번 RDP 논의가 향후 성사될 경우 방산주들의 대미 수출 증가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다만 "RDP 협의는 확정된 것이 아니라 이제 협의를 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하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탈세계화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새로운 세계화'를 준비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행보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세계화'에서 최대 수혜국가가 될 조건은 비메모리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 기술을 생산할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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