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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저수익 모델 단종…전기차로 성장 모멘텀↑-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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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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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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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 아이오닉 5
삼성증권은 23일 현대차 (173,000원 ▲2,000 +1.17%)에 대해 전기차 부문 성장으로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기존 대비 8.3% 상향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저수익 모델 단종으로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며 "판매 대수 성장보다 제네시스를 중심에 둔 프리미엄 브랜드화 전략으로 수익성 향상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산 공장의 전기차 공장 전환, 미국에서의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 발표 등 전기차 성장 모멘텀이 전망된다"며 "이미 유럽 공장에서 34만대 규모로 전기차 생산이 진행 중이고 미국 알리바마 공장도 전기차 전환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현대차/기아의 미국 전기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8954대로 테슬라에 이어 시장점유율 12.5%를 달성했다.

임 연구원은 "전기차는 동급 내연기관차 대비 20%의 프리미엄 가격이 형성돼 있다"며 "2025년 이후 현대차 연결 영업이익률은 8%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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