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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큐브, 유상증자 청약률 100% 초과…임상 실탄 476억원 확보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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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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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기업 에스티큐브 (11,550원 ▼180 -1.53%)가 유상증자 흥행에 성공하며 476억원 규모의 신규 재원을 확보했다. 임상을 진행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hSTC810'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이번 증자가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

23일 에스티큐브는 지난 19일과 20일 기존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상증자 청약 결과 103.34%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1150만주다. 청약률 100%를 초과했기 때문에 별도의 일반공모 절차는 없다. 납입일은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6월 10일이다.

에스티큐브 관계자는 "올해 'hSTC810'의 성공적인 임상 1상과 기술이전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주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큐브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해 'hSTC810'의 글로벌 및 국내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4월 첫 환자 투여를 시작으로 임상에 본격 착수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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