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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가 미술관으로 간 이유…에이스침대, 미술전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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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가 미술관으로 간 이유…에이스침대, 미술전시 협업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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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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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그라운드시소 서촌 ‘레드룸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전시 협업./사진=에이스침대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 (25,700원 ▼200 -0.77%)는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리는 '레드룸: 러브 이즈 인 디 에어' 전시협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사랑의 본질'을 주제로 유명 작가 민조킹, 마르티나 마틴시오, 스텔라 아시아 콘소니 등 3인이 참여하며 올해 11월 6일까지 열린다. 에이스침대는 민조킹 작가 작품이 설치된 4층에 자나(ZANA)를 전시한다. 전시제품은 요람을 형상화한 날개형 헤드보드가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을 준다. 하얀색으로 특수 제작됐고 야외 공간에 전시되는 점을 고려해 물과 오염에 강한 기능성 소재가 적용됐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전시 협업을 기념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이스침대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전시 초대권을 증정한다.

전명주 영업본부장은 "MZ세대(1980~2000년생)에게 쉼과 사랑, 일상의 도구인 침대를 보다 색다른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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