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文, 김동연에 "반드시 이겨라"...김동연 "이기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文, 김동연에 "반드시 이겨라"...김동연 "이기겠다"

머니투데이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23 19:35
  • 글자크기조절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13주기 추도식 전 가진 비공개 오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뉴스1
문재인 전 대통령이 23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선거에서 승리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께서 '반드시 이겨라, 힘내라, 응원한다'고 말씀해주셨다"며 "반드시 이기겠다. 끝까지 힘내겠다"고 밝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 이후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진행된 오찬이 끝난 후 나눈 대화로 보인다. 김 후보는 "오늘 권양숙 여사, 문 대통령 내외분 등과 사저에서 오찬을 하고, 문 대통령님을 따로 뵐 기회를 가졌다"고 적었다.

한편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는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 범야권 인사들이 참여했다. 추도식은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진행됐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 봉하마을에 도착한 뒤 추도식에 앞서 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과 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비공개 오찬을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홈쇼핑서 대박난 상품, 반값"…알리서 곧바로 베껴 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