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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 없는 스타벅스의 이 음료, 2000만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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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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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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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사진제공=스타벅스
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사진제공=스타벅스
스타벅스 코리아가 2004년 출시한 '스타벅스 더블 샷'이 현재까지 2000만잔이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벅스 더블 샷은 에스프레소 2샷과 얼음, 우유, 휘핑 크립, 시럽을 함께 흔든 뒤 얼음은 빼고 차가운 상태로 제공하는 음료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

2004년 한정 기간 동안 출시됐지만 큰 인기를 끌어 상시 판매 메뉴로 변경됐다. 일명 '스타벅스 시크릿 메뉴'로 불리는데 신제품 위주로 소개되는 스타벅스 메뉴 보드에는 빠져있어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첨가되는 시럽 종류에 따라 '바닐라 더블 샷' '헤이즐넛 더블 샷' '커피 더블샷'으로 나뉘고 지난달 출시된 '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이 추가된다. 라벤더 블론드 스타벅스 더블 샷은 기존 메뉴와 달리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사용했고 기존 메뉴 대비 20%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더블 샷의 시간대별 음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점심 시간 직후인 낮 12~2시까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더블 샷이 기존 음료들보다 양이 적지만 진한 커피를 느낄 수 있어 식후 부담 없이 즐기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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