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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김포·김해 등 5개 공항도 해외 22개 하늘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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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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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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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한국공항공사 소방구조대원들이 소방 점검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일본 의원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서울과 도쿄를 항공기로 바로 연결하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이달 중 재개되도록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2.5.15/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정부가 김포-하네다 노선을 재개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서 한국공항공사 소방구조대원들이 소방 점검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일본 의원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서울과 도쿄를 항공기로 바로 연결하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이달 중 재개되도록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022.5.15/뉴스1
다음달부터 김포~하네다, 김해~후쿠오카, 제주~싱가포르를 잇는 하늘길이 열린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김해·제주·대구·양양 등 5개 국제공항의 운항 노선을 기존 6개에서 22개로, 운항 횟수를 주 11회에서 68회로 늘릴 계획이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4일 강서구 한국공항공사청사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국제선 재개를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고, 지방공항과 세계를 잇는 전략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김포공항에는 한일 양국을 잇는 가장 빠른 김포~하네다 노선이 주 8회(16편), 김해공항에서는 괌, 사이판, 후쿠오카, 방콕, 싱가포르, 세부 등 13개 노선이 주 38회(76편), 제주공항에서는 싱가포르와 방콕 노선이 주 5회(10편) 오고 갈 예정이다. 대구공항은 다낭, 세부 등 4개 노선 주 13회, 양양공항은 방콕, 클락 2개 노선 주 4회(8편)다. 현재 지방공항 국제선은 김해·대구공항 2곳에서 6개 노선 주 11회(22편) 운항 중이다. 2019년(주 2495편 운항) 대비 0.5% 수준이다.
6월부터 김포·김해 등 5개 공항도 해외 22개 하늘길 연다
윤 사장은 지난 3개월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내외 항공업계 등과 긴밀히 조율을 해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대형항공사(FSC)를 시작으로 여행·면세업계 등 대표들과 연이어 만남을 갖고, 국제선 정상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외 주요 공항당국과 공조도 먼저 재개했다. 3월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위해 일본공항빌딩 회장과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4월 싱가포르 창이공항, 5월 대만 타오위엔 공항과 일본공항빌딩(2차) 등 주요 공항당국 관계자들과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윤 사장은 "3월 말 첫 물꼬를 튼 김포~하네다 노선 조기 복항 협력은 이달 초 새 정부 출범과 함께 한일관계 개선 기류에 힘을 얻어 속도를 내면서 가시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공항공사 핵심 성장전략…'지방공항의 세계화'·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징검다리 낀 연휴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2.5.5/뉴스1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은 5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징검다리 낀 연휴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2.5.5/뉴스1
공사의 핵심 성장전략으로 윤 사장은 지방공항의 글로벌화인 '글로컬(글로벌+로컬) 전략'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2025년 국제공항협회(ACI) 총회' 부산시 유치 추진을 검토 중이다. 13개국 40개 도시를 잇는 김해공항이 소재한 부산시를 ACI 회원국들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글로컬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성장전략의 다른 축으로 미래 항공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추진을 꼽았다. 올해 국내 UAM 산업을 위한 기본 운영개념 등을 수립, 지역공항을 거점으로 한 관광, 공공, 화물운송 등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2027년까지김포공항 주변지역 개발 사업과 연계해 UAM 이착륙장을 포함한 미래형 복합환승허브를 구축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부산시에서 전세계 185개국 1950여개 공항이 참가하는 ACI 총회를 유치해 국내 유수 기업과 UAM 기술 시연 쇼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는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의 지지 기반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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