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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대표 "최고의 인력으로 최고의 수익률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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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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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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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ETF 본격 개막 1년]릴레이 인터뷰①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의 경쟁력이 결국 고객 수익률로 연결됩니다. 최고의 인력들과 함께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꼼꼼하게 분석해 최고의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수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많은 리서치 인력들이 다른 업종으로 이직하고 운용사들의 수탁고가 줄고 있어 애널리스트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히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글로벌 애널리스트를 포함해 리서치 인력을 늘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애널리스트 수는 웬만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보다 더 많다. 민 대표는 업계 최고의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운용 노하우를 활용한 상품 출시를 계획중이다.

민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시장에선 채권형/성장형/국내형 중심으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시장을 선도하는 산업군을 발굴해 다양한 ETF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민 대표는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는 소비 테마 관련 ETF, 친환경 산업 테마 관련 상품 등의 지수개발이 끝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다양한 테마 및 종목들이 있는 글로벌 관련 상품 출시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액티브 ETF의 성장성을 높게 봤다. 민 대표는 "액티브 ETF는 공모펀드나 패시브(Passive) ETF 대비 차별화된 강점이 뚜렷하다"며 "매매의 편리성, 저렴한 수수료, 적극적 운용, 포트폴리오의 공개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ETF에 포함돼 있는 개별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추세"라며 "지난해 미국에 신규상장된 ETF 중 65.3%가 액티브 ETF 였는데 향후 한국시장도 ETF 중 액티브 ETF가 차지하는 비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ETF 도입 초창기에는 패시브 ETF를 위주로 성장한 반면 최근에는 액티브 ETF의 성장률이 훨씬 크다"면서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의 강점인 낮은 수수료율과 액티브 펀드의 강점인 적극적인 주식 운용을 통한 추가 수익 추구가 모두 가능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액티브 ETF, 액티브 펀드의 높은 성과를 바탕으로 신뢰 받는 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민 대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자산의 대부분은 연금 등 고객들의 노후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투자 상품을 만들고 최선을 다해 운용해 가장 신뢰 받는 운용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들의 경쟁력이 결국 고객 수익률로 연결되는 액티브 운용사이니 만큼 직원들이 최대한 성장할 수 있는 운용 철학과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액티브 주식형 펀드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2017년 1월 삼성자산운용이 펀드 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자회사(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를 물적분할하며 설립됐다. 자산 운용 업계에서 30년 가까이 몸담아온 민 대표는 지난 3월 CIO(최고투자책임자)에서 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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