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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경쟁자 찾아가 "죽X"·"부상당했으면"…부끄러운 韓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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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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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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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악플을 달았다./사진=인스타그램
지난 23일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악플을 달았다./사진=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자리를 두고 손흥민과 경쟁을 벌인 외국 유명 선수가 일부 한국 누리꾼의 악플 폭탄을 받았다.

지난 23일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제발 부상당해라", "살라 XX아", "살라 XXX", "죽X" 등 한글로 쓰인 악성 댓글이 달렸다. 해당 게시물엔 'FXXX' 등 영어 욕도 다수 목격됐다.

지난 23일 트위터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올렸다./사진=트위터
지난 23일 트위터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EPL 리버풀 소속 모하메드 살라 선수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올렸다./사진=트위터

같은날 트위터엔 "살라. 부상당하면 안 되니까 그냥 쉬어", "살라 눈치 좀 챙겨라", "살라 이 새X 부상이라더니 한 골을 더 넣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한국 누리꾼의 악플에 또다른 누리꾼은 "손득점왕이 좋긴 하지만 살라 SNS 가서 욕한 사람들 때문에 오늘 아침 눈살이 찌푸려진다", "댓글 수준 봐라. 내가 부끄럽고 미안해진다", "살라 선수 미안해요. 한국인들이 욕하는 건 무시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전날 0시(한국 시간) EPL 토트넘 소속 손흥민은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최종 라운드 직전 득점 랭킹 1위는 살라(22골)였다. 손흥민은 21골로 살라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중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30분에 연달아 골을 넣었다. 이후 살라가 1골을 추가했고 손흥민과 살라는 나란히 '공동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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