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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에 14%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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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에 14%대 '급락'

머니투데이
  • 오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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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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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소재인 동박을 생산하는 일진머티리얼즈가 M&A(인수합병) 시장에서 매물로 나왔단 소식에 급락 중이다.

2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일진머티리얼즈 (46,750원 ▲2,250 +5.06%)는 전일대비 14.16% 내린 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매각 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머티리얼즈는 2차전지용 소재 동박과 양극재 등을 생산하는 일진그룹의 알짜 계열사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전일 "당사의 최대주주에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는 일부 원매자들에 대해 지분매각 등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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