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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입만큼 중요한 일... 토트넘, '630억 들여' 로메로부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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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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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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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안 로메로(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이 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24)를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2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훌륭한 데뷔 시즌을 치른 로메로를 완전 영입하는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다. 아르헨티나 출신 로메로의 원래 소속팀은 아탈란타(이탈리아)이자만, 올 시즌 임대형식을 통해 토트넘에서 뛰었다.

활약이 좋았다. 올 시즌 로메로는 리그 22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의 수비진을 이끌었다. 강력한 태클과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터프한 수비가 일품이었다. 이에 리그 정상급 수비수라는 평가까지 받았다. 덕분에 토트넘은 22승5무11패(승점 71)로 리그 4위를 기록했고,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이에 토트넘은 로메로를 완전 영입할 전망이다. 로메로도 팀에 대한 애정이 넘쳐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로메로는 오는 2026년까지 뛰는 조건의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올 여름 토트넘은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다. 영입 자금도 엄청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 24일 "구단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80억 원) 증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소 6명 이상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토트넘은 가장 먼저 로메로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만큼 팀에 중요한 자원이라는 뜻이다.

앞서 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감독은 로메로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에 딱 맞는다"며 "어린 선수임임에도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는 로메로를 좋아하고, 확실히 성장 가능성이 많다"고 칭찬했다. 다음 시즌에도 팀 핵심 수비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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