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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집으로 불러 목 졸라 살해시도 50대…"다른 남자 만나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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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윤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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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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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해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8세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7시40분쯤 시흥시 장곡동 자기 아파트에서 미리 준비한 노끈으로 40대 여성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A씨는 B씨에게 "잠깐 집에 좀 오라"고 유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평소 A씨의 집에 들렀듯이 사건 당일도 의심 없이 A씨 연락에 자택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범행을 목격한 A씨 이웃의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당시 A씨 자택 현관문이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아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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