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NASA 액화수소 탱크 지은 美기업, 가스공사와 수소 협력

머니투데이
  • 세종=민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5.25 13:1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CB&I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운데 오른쪽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가운데 왼쪽 Cesar E. Canals CB&I 부사장)/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CB&I와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가운데 오른쪽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가운데 왼쪽 Cesar E. Canals CB&I 부사장)/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수소유통전담기관인 한국가스공사 (37,700원 ▼650 -1.69%)가 미국 NASA(항공우주국)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건설한 세계적인 저장설비 기업인 CB&I와 맞손을 잡았다. 양사는 수소산업 세계 1등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윤석열정부의 구상 실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28회 세계가스총회(WGC)에서 CB&I 스토리지 솔루션과 '액화수소 저장설비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채희봉 사장의 미국 방문 당시 CB&I 및 NASA 출신 전문가들을 만나 액화수소 저장 기술 현황과 가스공사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로 성사됐다. 양사는 앞으로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대형화, △액화수소 운송 선박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ASA 케네디 우주센터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저장탱크(5000m³)의 완공을 앞두고 있는 CB&I는 저장설비 EPC 분야에서 130년이 넘는 세계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초고압·초저온 탱크를 개발해온 기업이다. 액화수소 저장 탱크 분야에서도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지난 1965년 최초의 구형 액화수소 저장탱크(170m3) 건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40개의 구형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건설했다. 최근엔 NASA, 쉘(Shell), 젠H2(GenH2), 휴스턴 대학 등과 함께 10만m³급 액화수소 저장탱크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스공사는 수소 밸류체인 중 가장 중요한 액화수소 저장·운송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 시장에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액화수소를 도입해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발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규모 액화수소 육상 저장탱크 및 해상 운송선 기술은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CB&I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가 세계 수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美 오른 날, 왜 우리만 떨어져?"…韓증시 더 빠진 이유 있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