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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에 소재한 광진경제허브센터가 올 하반기 입주기업을 오는 6월10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1인 예비창업기업 또는 6인이하 창업기업이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앞서 1차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총 22개 기업을 보육중이다.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4~6인실 독립공간에 입주할 8개 기업과 1인 자율석을 이용할 예비 창업가 2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업은 △사무공간은 물론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테스트베드 시설 및 회의실 이용 △기타 각종 편의시설 이용 해택을 받는다. 또한 엔슬파트너스의 투자연계와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진구 또는 엔슬파트너스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후 내달 10일까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입주할 수 있으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광진경제허브센터는 올해부터 팁스(TIPS)운영사이자 투자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엔슬파트너스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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